정보마당
정보마당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초·중등 영어·중국어 등 겨울방학 중 외국어 교사 직무연수 성료
- 작성일2025-02-11 09:16
- 조회수75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지난 1월 13일부터 2월 7일까지 전남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초·중·고등학교 교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중 외국어 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외국어 교사들의 수업역량을 강화하고,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과정은 전남대학교 언어교육원에 위탁해 초등 영어 수업역량 강화 3개, 중등 영어 수업역량 강화 2개, 중등 중국어 수업역량 강화 1개 등 총 6개가 운영됐다. 특히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원서로 읽고, 문학 작품을 활용한 수업을 구성하는 연수 과정 등이 호응을 얻었다. 연수생들은 30시간의 연수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향후 수업에 적용하고, 동료 교사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임미옥 원장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외국어 교사들의 수업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다”라며 “외국어 교사들의 의사소통능력 향상과 수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연수 과정은 전남대학교 언어교육원에 위탁해 초등 영어 수업역량 강화 3개, 중등 영어 수업역량 강화 2개, 중등 중국어 수업역량 강화 1개 등 총 6개가 운영됐다. 특히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원서로 읽고, 문학 작품을 활용한 수업을 구성하는 연수 과정 등이 호응을 얻었다. 연수생들은 30시간의 연수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향후 수업에 적용하고, 동료 교사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임미옥 원장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외국어 교사들의 수업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다”라며 “외국어 교사들의 의사소통능력 향상과 수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
172070_430168_333.jpg (106.52KB / 다운로드 32회) 다운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