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임미옥)은 4월 22일(월)부터 23일(화)까지 광주광역시창의융합교육원은 과학체험교원 관리자 직무연수 창의성을 기르는 발명교육 디자인하기를 운영한다.

창의융합교육원은 발명교육에 관한 지식재산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을 위해 관리자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경상북도 발명체험교육관을 방문하여 발명체험시설 견학을 통하여 실생활에서 이용되는 발명품 등을 체험한다. 또한 다원화 사회를 대비할 학생 역량 강화의 비결 발명교육에서의 창의성 강의와 지식재산교육 등을 통하여 미래 지식 산업에 대한 학생들의 교육 방안에 대한 연수를 실시한다. 또한 경주에 있는 역사적 발명품인 첨성대 등을 둘러보면서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살펴본다.

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초,중등 교장 40명은 발명 교육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타시도의 발명교육센터 탐방을 통한 학교 교육의 적용 방향에 대해 공유한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장 선생님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학생들의 창의성을 기르기 위해 발명 교육이 실생활에서 이루어지는 원리와 지식재산교육을 통한 학교 교육으로의 연계 방안에 대해 학교에 적용 방안을 모색해보겠다고 하였다.

창의융합교육원 임미옥 원장은 “발명이 실생활에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어서 다양한 실력을 학생들이 기르기 위한 과정으로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지식재산교육을 하면 학생들의 다양한 실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며 발명 교육의 질 향상과 학생들의 재미있고 흥미 있는 발명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